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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스피커 액톤2 화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리며 고민 중이신 여러분을 위해
스피커를 어떤걸 구매 하면 좋을지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바로 가정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마샬 스피커 액톤2를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역시 정말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마샬 액톤2는 아무래도 화이트가 예쁜거 같습니다.
저는 해외 직구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었지만 국내 소비코 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을 구입하면
1년 동안 무상 AS 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1년 내에 AS 받을 일이 많을 거 같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직구를 했습니다.
직구를 해서 그런지 박스가 단단히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드디어 마샬 스피커 박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한 1주일가량의 기다려서 배송을 받을 사용해 보게 되었구요.
24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별도로 10만원이 부가 되었습니다.
정품은 이렇게 밀봉씰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해외 직구로 구매 했지만 손상된거 하나 없이 안전하게 배송을 받아 보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마샬 스피커 본품과 사용설명서, 전원선이 함께 있습니다.
짜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마샬 스피커!
넘 예쁘지 않나요? 여자들의 취향저격~><
'우와~ !'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사실 마샬 스피커는 음질 보다도 디자인 쪽으로 알려지 시작했던 거 같아요.
거실에 있는 이케아 협탁에 놓아 보았습니다.
저희 집 거실에서 정말 잘 어울리네요.
너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사실 제 친구는 스텐모어2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도같은거를 구매 할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카페 같은 공간이 아니라면 일반 거실에서도 충분히 만족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샬 스피커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1. 무겁고 2. 부피가 조금 크며 3.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지 않아서
전원케이블 연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바라만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샬 액톤2의 출력은 30W입니다.
무게는 2.85kg이구요. 크기는 가로 260 높이 160 세로 150 입니다.
기존 1세대에는 페어링버튼이 있었는데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 없어졌습니다.
버튼 배열도 1세대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ON/OFF도 밑으로 당겨서 전원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켰을때 애니메이션 소리(?)까지 있기 때문에 트는 맛이 쏠쏠합니다.
처음 마샬액톧2와 Bluetooth 연결한땐
소스 버튼을 1번 길게 눌러서 페어링을 해줘야 합니다.
첫 페어링 이후에는 스마트폰 Bluetooth 켜주면 자동 연결이 됩니다.
음질 테스트 겸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처음에 묵직한 소리가 잘 들리고 소리가 전반적으로 묵직하고 동굴처럼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귀가 호강 하네요 강추합니다.
오늘은 예쁜 스피커에 대명사 마샬 액톤2 스피커를 가져와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